내원 시 증상 : 수년간 지속된 손가락쪽 습진증상이 임신중에 심해졌으며 출산(22.02.22)후 환부가 넓어지면서 더 심해지고 있는상태. 가려움증이 심하고 진물 나고 있음.
임신말기에 발생한 두드러기 증상이 잠도 못잘정도로 심했고, 출산 후 주사치료 5회. 내원당시 두드러기 증상은 호전. (씨잘정 2일전까지 복용)

치료 중 경과 :

초반 - 목앞쪽, 팔오금쪽이 먼저 좋아짐. 아래팔 가려움증도 서서히 호전. 손목, 손가락쪽 환부가 많이 가렵고 좋아졌다가도 긁으면 확 심해지는 것이 반복. 가피형성-진물상태가 반복.

중반 - 상처 아물고 가려움증, 진물 호전. 가끔씩 손이 많이 쓰거나 물에 닿는 등 자극이 있을때 수포, 발진 올라오면서 가려운것 있음. (아이2) 가려움증이 심할때는 밤에 자주 깨고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

후반 - 수포가 가끔 올라와도 가렵지는 않다. 밤을 새거나(재택알바) 음식(과식 등)에 따라 가려움증 발생. 이제는 밤에는 가렵지 않아 가려움증으로 인해 자다가 깨거나 잠을 못자는 것은 없음.

치료 후 상태 : 밤에 가려운것은 없으나 아침에 가려운것은 남아있음.(3/10) 생활관리 필요한 상태.

촬영 일자 : (치료전) 2022. 03. 09. (치료후) 2022. 0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