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 시 증상 : 2년 전 처음 올라왔던 환부가 최근 2~3개월 사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 피부과를 다녀도 전혀 낫지 않음. 환부는 긁어서 피가 나거나 딱지가 앉은 상태.  ​

치료 중 경과 :

초기 - 가려움이 완화되면서 피날 때까지 긁는 환부가 감소. 두꺼운 환부는 조금씩 부드러워짐. 

중반 - 손등은 많이 부드러워졌으나, 이마 쪽은 딱지가 생기고 떨어지고를 반복. 

후반 - 안정된 환부는 살이 차오르고 색이 어두워짐. 목 환부는 천천히 감소.​

치료 후 상태 : 환부 소실, 약간의 색소침착.

촬영 일자 : (치료전) 2020. 04. 07. (치료후) 2021. 0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