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 시 증상 : 태열부터 시작되어 아토피로 진행되어 꾸준히 증상이 있었다. 8살 무렵 한방치료 시도하였으나 리바운딩으로 치료 중단한 경험 있다고 하심. 이후 아토피 증상은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으로 관리해오심. 내원 2달전부터 스테로이드 연고는 중단하시고 오심. 내원당시 전신 가려움, 눈부종, 입술 진물 등의 증상 보임. 환자분  어렸을때부터 있었던 아토피의 개선을 위해 피부면역을 바로잡는 처방과 함께 식욕부진, 체격이 약한 편으로 위장기능을 강화하는 한약재와 함께 입시 스트레스로 인한 간기울결이 보여 소간해울의 약을 가미하여 처방.  

치료 중 경과 : 전반적으로 조금씩 호전되어 가나 한번씩 배달음식, 음주, 수면 불량 등의 자극이 있으면 눈과 입주변으로 증상 반복됨. 
초반 조금만 긁어도 진물나는 등 피부장벽이 약했으나 점차적으로 피부장벽 개선되어 긁어도 상처가 덜나기 시작함. 
호전되어 가면서 일시적으로 여드름 발생, 청소년기 아토피 환자분들 치료시 중반에 피지분지가 일시적으로 많아지면서 여드름 발생할 수 있는 점 설명드리며 아토피와 함께 치료. 

치료 후 상태 : 가려운 곳 특별히 없고 전신 피부 부드러워짐. 소화도 양호하고 수면장애나 스트레스도 덜하다고 하심. 생활관리 설명드리며 치료 종료.  

촬영 일자 : (치료전) 2022. 06. 28. (치료후) 2023. 07.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