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 시 증상 : 22년 여름 시골에서 밭일하러 다녀오신 뒤 가려움 발생, 피부과 내원하여 스테로이드, 신경안정제, 연고 처방받아 사용하였으나 더욱 심화되어 내원하심. 처음 다리부위만 있었으나 내원당시 얼굴, 가슴, 옆구리 등 전신으로 퍼지는 양상. 면역력 저하.  가려움이 심한 상황이라 전반적인 면역개선과 함께 염증배출을 위해 체액 순환을 촉진하게 하는 한약재 처방.  

치료 중 경과 : 호전 중 집안 행사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발진 조금 왔었으나  빠르게 호전 됨.  재발방지와 면역, 기력저하 개선 목적으로 6개월간 꾸준히 한약 복용하면서 피부 호전과 더불어 예전보다 덜 지치고 머리도 맑아졌다고 하심.  

치료 후 상태 : 피부질환 모두 호전됨. 2달간 호전 상태 유지되는 것 확인 후 치료 종료.

촬영 일자 : (치료전) 2023. 04. 21. (치료후) 2023. 12.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