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 시 증상 : 5년전 좌측발목에 발진이 올라오면서 점점 커짐. 상처가 아물지 않고 수포도 생김. 요근래 빠르게 전신으로 발진이 발생하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짐. 아래다리쪽이 제일 가렵고 불편하다.

치료 중 경과 :

초반 - 아래다리쪽 환부는 스치기만 해도 간지러움증이 심하다. 새로 올라오고 있는 작은 발진부분이 많이 가렵다. 진물이 맺힐때가 있다. 상체쪽은 많이 안정되었다고 느낀다.  

후반 - 아래다리쪽 환부가 이제 간지럽지 않다. 발진이 한두번씩 올라와도 가렵지 않고 금방 호전된다. ​

치료 후 상태 : 처음 내원시 증상이 극심했던것에 비해 빠르게 호전됨. 호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촬영 일자 : (치료전) 2023. 10. 06. (치료후) 2024. 0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