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 시 증상 : 경구약 계속 복용중이며, 외용연고(여러종류) 하루2번씩 1년이상 사용중인데 습진증상이 낫지않고 더 심해짐. 특히 다리쪽 증상이 더 심하다. (발진, 가려움, 진물)

치료 중 경과 :

초반 - 면역억제제 사용양 줄이니 증상이 심해짐. 특히 다리쪽이 더 가려워졌고, 붓고 진물이 증가. 새로 올라오는 발진들이 생기면서 가려움증이 제일 힘든데 잠을 못잘 정도로 가려움. 얼굴쪽에는 증상이 없었는데 가려워짐.

후반 - 음식관리 병행하면서 팔쪽이 먼저 좋아짐. 다리쪽 계속 심했던 증상이 심했다 덜했다 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좋아지고 있는 추세. 전에는 긁으면 진물이 났었는데 치료 후반부로 갈수록 피부장벽이 회복되면서 긁어도 진물이 안남. ​

치료 후 상태 : 팔, 다리쪽 예전 환부에 발진이나 농포가 1~2개씩 올라올때가 있으나 가렵거나 불편한것은 없고 곧 저절로 호전된다. 

한번씩 머리끝부터 전신이 가려울때가 있기는 하나 거기서 증상이 더 심해지지는 않는다.(피부상태도 정상) ​

촬영 일자 : (치료전) 2019. 04. 17. (치료후) 2020. 06. 03.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