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강아지 알레르기(곰팡이균)발진으로 로컬피부과

내복약과 연고사용 거즈도포 치료로 관리유지중이셨습니다.

2008년 손바닥, 발부위 각질및 부종 및 소양감으로 강한연고사용중 본원에 내원을 하셨습니다.

내원당시 손바닥, 발부위 농포가 심한부종으로 밤잠을 거의 못주무시고

도보조차 힘겨워 슬리퍼를 끌고 오시다시피 하셨습니다.

내원즉시 한약처방, 센터집중치료1일 2회, 홈케어외용조치가

이뤄지고 강도높은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셨습니다.

치료도중 면역력저하로 심한 감기도 거쳐가고 생리기간중 극심한 소양감으로 고생을 하셨지만,

1개월이 접어들며 병변부위가 눈에띄게 호전되었습니다.

이후 재발방지를 위해 음식조절을 꾸준히 하면서 침치료

1개월 치료 후 완치소견을들으시고 치료종결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