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부터 얼굴과 목, 팔에 홍반 가려움 열감이 발생하여 피부과에서 알레르기질환으로 진단 받으시고 간헐적으로 내복약과 연고를 사용하신 환자분입니다. 오랜 기간 치료하였으나 증상 호전 없어 근본치료 위해 내원 하셨습니다. 

치료초기 1주일간은 반동이 올라오면서 홍반과 가려움이 심해지고 직장 일을 하는데 불편사항이 있었지만 환자분 치료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식이조절을 비롯한 생활관리를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치료 2개월부터 정상적인 피부톤을 유지하셨습니다. 상열감과 건조함이 사라지면서 전체적인 건강상태도 호전되었습니다. 환자분께서 힘든 반동기 시절 믿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치료에 응해주신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