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 시 증상 : 우측 발바닥과 발가락의 피부가 벗겨지고 발바닥에서는 지속적인 수포와 물집이 올라오고 있었다.

아이가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으면서 피부에 자극이 계속 가해지던 상황

치료 중 경과 : 복약 1달 후 새로 물집이 올라오거나 발바닥 피부가 껍질처럼 벗겨지던 증상은 사라졌다. 갈색 점처럼 남은 터진

수포 물집들이 남아있는 상태. 더불어 기저귀 착용 부위인 엉/덩이와 허벅지 사타구니에도 지속적인 가려움이 있어

아이가 손톱으로 많이 긁는 현상이 발생했다.

치료 후 상태 :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어 말끔하게 보들보들한 아기 발로 돌아왔다. 기저귀를 떼나가면서 엉덩이와 사타구니에 발생했던

가려움증과 피부염도 많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