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생기한의원 잠실점
지점잠실
상담과목
2025-12-10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잠실 생기한의원 원장 유옥희입니다.
눈가나 볼에 좁쌀처럼 올라오는 작은 알갱이, 말씀해주신 걸 보면
‘비립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립종은 흔히 여드름이나 피지낭종으로 오해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각질(케라틴)이 피부 아래에 갇혀서 생기는 작은 낭종입니다.
대부분 통증은 없지만 미관상 신경 쓰이고, 손으로 건드리거나 짜면
오히려 피부 손상이나 염증,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병원에서 제거하면 금방 나아질까요?
네,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으로 제거하면 금방 호전됩니다.
비립종은 간단한 시술로 제거할 수 있는데,
피부를 작게 절개하거나 특수 기구로 내용물을 제거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시술 시간은 짧고 비교적 간단하지만,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상태나 체질에 맞춘 근본적인 관리도 중요합니다.
▶ 흉터가 생기진 않을까요?
정확한 방법으로 제거하면 흉터는 거의 남지 않습니다.
다만, 스스로 짜거나 긁었을 경우 피부가 손상되면서 착색(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손으로 건드린 부위는 회복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눈가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는 손으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생기한의원에서는 어떻게 관리할까요?
비립종은 단순히 제거만 하는 것보다, 피부의 각질 대사와 피지 분비,
염증 반응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저희 잠실 생기한의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1. 피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대사를 정상화하는 한약 치료
개인 체질과 피부 상태에 맞춰 피부 안쪽부터 안정화합니다.
2. 침, 약침, 미세침 요법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도우며 재생력을 높입니다.
특히 눈가처럼 민감한 부위는 거의 통증 없는 미세침 치료로 진행할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3. 생활관리 및 식습관 조절
피부에 자극이 되는 식습관이나 습관을 점검하고 관리합니다.
특히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도 함께 안내해드립니다.
비립종은 한두 개일 땐 크게 신경 안 쓰이지만,
자꾸 생기거나 번지는 경우에는 피부 대사나 체질적인 문제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짜는 것을 멈추고,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회복과 재발 방지에 더 도움이 됩니다.
혹시 상태가 더 궁금하시거나 치료에 대해 자세히 상담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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